부산시 위계별 생활권(2040 부산 도시기본계획)./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원도심 생활권계획을 수립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부산시는 원도심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원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공감·밀착형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 글로벌 허브도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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