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10일 이날부터 시행되는 세계 최초의 16세 미만 어린이들의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를 환영하면서 이는 가족들이 거대 기술기업으로부터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시행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앨버니즈는 시드니 관저에서 열린 개혁 지지자 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는데, 여기에는 소셜미디어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들의 부모들도 참석했다.
호주는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가 효과가 있는지 크리스마스까지 보고할 예정이다 호주의 e세이프티(전자안전) 위원 줄리 인먼 그랜트가 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인데, 플랫폼이 이미 사용자에 대한 기술과 개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연령 제한을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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