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올 마지막 회기인 제291회 2차 정례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막바지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선광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은 불용 예상 금액 정리와 사업비 조정 등이 반영돼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이라고 판단되나, 교육 재정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보다 면밀한 재정운용 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예결특위는 앞선 9일엔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