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 부서지겠다! 'MaddiSON' 매디슨, 진한 포옹으로 토트넘 레전드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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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몸 부서지겠다! 'MaddiSON' 매디슨, 진한 포옹으로 토트넘 레전드 맞이!

강의택 기자┃제임스 매디슨(29·토트넘 홋스퍼)이 손흥민(33·로스엔젤레스FC)을 뜨겁게 반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번째 시즌에 트로피도 들었다.

토트넘 홈팬들의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손흥민은 "쏘니(손흥민 애칭)가 왔다.여러분들이 나를 잊지 않기를 바랐다"며 "토트넘에서 놀라운 10년을 보냈다.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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