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합수단 발표 하루만 현장검증조서 공개…"사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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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합수단 발표 하루만 현장검증조서 공개…"사실 왜곡"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10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마약 운반책들을 상대로 한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전격 공개했다.

백 경정은 "A씨가 주도하는 현장검증 진술을 신뢰할 수 없었다"며 현장검증을 다섯 차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실황 조사에서 A씨가 (다른 마약 운반책을) 압박해서 종용하고 추후 현장검증에서 유도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제지하지 않았다"며 "결국 현장검증 완성본은 A씨의 회유나 통모에 굴하지 않고 각자 경험한 사실과 인물을 특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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