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취업률' 속 울산과학대 GK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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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취업률' 속 울산과학대 GK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로(종합)

골키퍼 조어진(20·울산과학대)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조어진은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년도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참가선수 48명 중 가장 먼저 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다.

4차 지명 선수부터 연봉은 2천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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