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이 한국을 내년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의 다크호스 중 한 팀으로 지목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우리는 2026년 월드컵에서 다크호스로 활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들의 순위를 매겼다.이들은 심지어 끝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면서 "월드컵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2026년 월드컵에는 확실하게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들이 존재한다"며 자신들이 직접 선정한 다크호스 6개팀을 공개했다.
'골닷컴'은 "이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도 "한국은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펴치고 있다.이것이 한국 특유의 매력"이라며 한국이 월드컵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거나 주요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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