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이 높아진다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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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이 높아진다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

이 상은 2007년 '좋은 건설 발주자 상'으로 시작한 만큼,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품질과 함께, 좋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한 발주 실무자의 혁신 행정을 위한 노력 등도 종합 평가하여 시상한다.

위 4개 작품은 11일 시상식 당일 최종 심사를 통해 작품상의 훈격이 정해질 예정이며, 우수 총괄·공공건축가상(부산 베리베리굿봉산센터 동의대 신병윤 교수)과 우수 실무자상(세종 세무서 행복청 윤보섭 사무관)도 이날 함께 시상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장우철 건축정책관은 “이번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2007년 '좋은 건설 발주자 상' 도입 이후 최초로 작품상 수상작 전부가 지방도시에 위치한 상징적인 해”라며, “지방 도시민의 삶에 활력과 편의를 증진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공공건축물과 이를 가능하게 한 발주기관 관계자들의 혁신적인 행정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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