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무인 전투기 ‘MQ-28’, 유인기와 첫 편대 공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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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무인 전투기 ‘MQ-28’, 유인기와 첫 편대 공중전 성공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룬 무인 전투기는 유인 전투기보다 앞서 전방 상황을 정찰 및 감시한다.

그동안 무인 전투기가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정찰, 공대지 중심의 임무를 수행했다면, 이번 공대공 실사격 성공을 통해 공중전 수행 능력 단계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E-7A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함께 비행하는 ‘MQ-28’ 고스트 배트 / 이미지 제공=보잉 코리아 에이미 리스트(Amy List) 보잉 디펜스 호주 총괄 디렉터는 “무인 항공기가 AIM-120 미사일로 공대공 교전을 완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MQ-28 고스트 배트가 유무인 복합 체계 역량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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