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사진=넷플릭스) 박해수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와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통해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해수는 표현의 폭을 과감히 좁히고, 인물의 냉정한 태도를 입체화한 인물을 연기했다.
‘악연’의 ‘목격남’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쥐락펴락 한 것은 물론, ‘자백의 대가’와 ‘대홍수’까지 올해 세 작품이 공개되며, 박해수가 보여줄 또 한 번의 도약에도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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