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김어준 '조진웅 옹호'에... "X저씨들 자기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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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김어준 '조진웅 옹호'에... "X저씨들 자기연민"

민주당 인사 및 지지자들이 최근 소년범 의혹을 인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배우를 옹호하고 나선 것과 관련 기자 출신 작가 위근우가 김어준을 직격했다.

나아가 "누군가에겐 안오박에 이어 조진웅에 대한 폭로가 이어진 과정이 진보-리버럴 진영에 대한 일관된 '작업'(김어준의 표현임)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내 눈엔 다른 정치적 실책에 비해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만 유독 가해자 연민을 드러내고 공유하는 X저씨들의 공감(을 가장한 확장된 자기연민)이야말로 참 유구하게 일관되어 보인다"고 직격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맞말", "계엄이 싫어서 계엄 처벌 하라고 뽑아준 거지, 민주당이 좋아서 뽑아주는게 아니지", "옹호 하는 사람들 다 나이든 아저씨들이라 답답함", "자기연민을 넘어 공범의식이라 생각함.감정적인 공감이라 하기엔 이미 선을 넘어선 자기 방어적인 변호들을 하고 있음"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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