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견제가 시작된 2라운드를 잘 이겨내며 상승세를 유지하려 한다.
부천 하나은행(6승1패)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를 리그 선두로 마무리했다.
박소희(22)는 “사키 선수가 합류하며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1라운드서는 상대가 우리의 농구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선수단도 2라운드부터 진짜 경쟁이라고 생각했다.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우리도 강하게 하려고 한다.경기가 끝날 때까지 상대를 더 밀어붙이며 지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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