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 이동식 포르노 촬영 英 배우 체포…"최대 15년형"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 포르노 배우가 차량을 개조해 이동식 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인 포르노 배우 보니 블루(25)는 직접 개조한 트럭으로 전국을 돌며 콘텐츠 참여자를 모집해 뱅버스(Bangbus)라는 포르노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률 전문가들은 현지에서 포르노 콘텐츠를 제작·촬영·유포한 경우 최대 징역 15년과 60억 루피아(약 5억3000만원) 벌금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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