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시상식] '황금 장갑 모두 주인 찾았다' 골든 글러브 10인 확정…격전지 외야는 구자욱·안현민·레이예스 (종합)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 결과로 결정되며, 시상 부문은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등 총 10개 부문이다.
골든글러브 수상에 앞서 신설된 감독상의 수상이 먼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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