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양의지는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이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10회)을 작성했다.
그는 올해까지 10회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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