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성미 '종교 강요'에 손절…"연락 끊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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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성미 '종교 강요'에 손절…"연락 끊고 지내"

개그우먼 조혜련이 친한 사이였던 이성미를 종교 문제로 손절했던 사연을 전했다.

조혜련은 "워낙에 친했다.일산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 먹고 했는데 이 언니가 캐나다를 가 버린 거다"라며 "그 빈자리가 저뿐만 아니라 송은이도 박미선도 다 느꼈을 거다.이성미가 보고 싶어서 김영철하고 벤쿠버에 갔다"고 했다.

조혜련은 "(이성미가) 벤쿠버에 가서 (종교에 대한) 믿음이 더 성장한 거다"라며 "이성미가 ‘매일 새벽에 네 이름을 놓고 기도한다’, ‘200명의 명단이 있는데 네가 7번이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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