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초 개최할 제9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김정은 혁명사상'을 당규약에 명문화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공화국 대원수' 칭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김보미 전략연 북한연구실장도 "북한이 9차 당대회를 계기로 김 위원장의 수령 지위와 절대 권위 상징화를 추진하며, '온사회 김정은 혁명사상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일 연설에서 '북한 비핵화' 대신 '핵 없는 한반도' 표현을 쓴 것도 북한과 대화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접근으로 양 교수는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