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 뉴유니버스(NewUnivers)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의 대규모 협력을 추진, K-숏드라마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1년간 50개 이상의 숏폼드라마의 제작 협력을 위한 것으로, 예산 규모는 100억 원에 달한다.
DramaWave를 통해 제작한 글로벌 1위의 '안녕, 오빠들', DramaBox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내가 떠난 뒤' 등을 제작한 뉴유니버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된 콘텐츠 제작 및 배급사 비라이브(BeLive, Nasdaq : BLIV)의 자본과 촙촙시스템의 AI 후반작업 솔루션을 무기로 새로운 K콘텐츠 패러다임을 제대로 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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