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통해 전국 아동·청소년 1723명에게 다양한 게임 기반 체험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해, 2025년까지 총 81회 캠페인이 진행돼 약 1만7000여명의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게임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휠체어 e스포츠 게임 △언플러그드 코딩게임 △감정단어 카드게임 등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콘텐츠의 교육적 가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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