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몸과 마음을 함께 다스린다는 양생의 철학이 굴 한 알에 응축돼 있다.
한국인의 겨울 밥상 위에 굴이 놓이는 순간, 바다는 사람에게 또 한 번 생명의 기운을 나누어준다.
겨울, 기운이 응축된 시기에 적절히 채취하면 영양은 최고조에 이르고, 생태계의 균형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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