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과 K리그1 무대 오르는 바사니 "저 계약기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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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K리그1 무대 오르는 바사니 "저 계약기간 남아 있습니다"

프로축구 부천FC를 창단 이후 처음 K리그1 무대로 이끄는 데 앞장선 공격수 바사니(28·브라질)가 웃으며 말했다.

부천은 처음이지만 바사니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K리그1 무대에 선다.

그해 22경기에서 3골 1도움에 그치며 수원의 K리그2 강등을 지켜봐야 했던 바사니는 2024시즌 K리그2 부천으로 이적한 뒤에야 제 기량을 오롯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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