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멕시코가 물 공유 협정 어겨…물 안주면 5% 관세 추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멕시코가 물 공유 협정 어겨…물 안주면 5% 관세 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멕시코가 미국 농민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물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으면 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지난 5년간 협정을 위반해 미국에 80만 에이커풋(acre-foot: 관개 수량의 단위로 1에이커풋은 약 1천233㎥)이 넘는 물을 갚아야 한다면서 멕시코가 오는 31일 전에 20만 에이커풋의 물을 방류하고 나머지도 이어서 곧 방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멕시코는 이 협정에서 양국을 흐르는 리오그란데강과 콜로라도강의 물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은 매년 150만 에이커풋의 물을 멕시코에 제공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