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유통 중인 다소비 농산물 103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 103건 모두 잔류농약 허용기준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대상 중 50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이는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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