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안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국내 유일의 국제 아동도서전인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을 '아이와 바다'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를 포함해 24개국 160여 개의 출판사와 기관이 참여하며, 140여 명의 저명한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해 글로벌 아동 문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한국 아동도서를 중심으로 세계가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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