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B씨와의 친분을 폭로한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이어 "조세호 입장에서 보면 지인이 사업하는데 가게 홍보, 술 마시고, 선물 받을 수 있다"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조직폭력배에 자금 세탁범이고 나는 몰랐다.내가 선물 뭐 받았는데? 어떤 대가성 일을 했는데? 나는 죄도 없고 문제도 없다.이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C씨는 "이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방적이다.조세호가 다 얻어먹는다"라며 "조세호가 돈이 없나.범죄 수익금을 알면서 같이 그 돈으로 술 마시고 선물 받고 자금 세탁을 위해 운영하는 회사 홍보를 한다는 건, 명백히 질타받아야 마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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