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한데 모은 ‘불법 콘텐츠 허브 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의 광고비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상파와 OTT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불법 수집·유통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성 착취물·음란물·도박 등 각종 불법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한데 모은 ‘허브 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콘텐츠 사이트에 관한 첩보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총 30개의 대포계좌와 대포폰 통화 내역 분석 등을 통해 조직원과 사무실을 특정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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