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전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어린 시절 얼굴을 현재 중년의 모습으로 추정해 구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종 아동의 나이 든 모습을 구현한 것이다.
실종자의 인상착의나 나이대 등 특징을 AI가 기억한 뒤 여러 폐쇄회로(CC)TV 화면에서 동시 추적하는 이 기법은 KT에 기술이전돼 전국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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