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라모스, 몬테레이 마지막 경기→은퇴 계획 없다…로마노 “축구 계속하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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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라모스, 몬테레이 마지막 경기→은퇴 계획 없다…로마노 “축구 계속하고 싶어 해”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라모스는 멕시코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몬테레이를 떠난다.그는 축구를 계속하고 싶어 한다.은퇴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 경기는 라모스가 몬테레이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됐다.

라모스는 지난 2020-21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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