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8일 2026년도 당진시 현안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가 모두 521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업 분야에선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45억원, 농촌 공간정비사업 37억7000만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33억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13억2000만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12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6억8000만원 확보를 통해 농어촌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복지 예산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141억9000만원, 아동수당 지원 101억9000만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76억9000만원, 청년 보금자리 조성사업 20억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 9억6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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