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동혁, 尹 앞에서 충성의 눈물…국민 앞에 반성의 눈물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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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尹 앞에서 충성의 눈물…국민 앞에 반성의 눈물이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할 당시 내내 울기만 했다'는 일각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진짜 보수 정당을 자처하려면, 헌법과 국민 앞에 흘리는 반성의 눈물이 먼저"라고 했다.

이어 "장 대표는 윤석열을 면회한 10분 동안 울기만 했다고 한다"며 "윤석열은 장 대표를 지렛대로 삼아 국민의힘과 보수 정치를 통째로 인질로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과의 절연인가, 국민과의 절연인가"라며 "국민의힘이 반성과 쇄신을 말하면서도 윤석열과의 거리는 끝내 좁히지 못한다면, 그런 두 얼굴 정치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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