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무역 협상 타결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활동을 계기로 튀르키예·아랍에미리트(UAE)·루마니아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원전 수출 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의 첫 해외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사진=한국전력 7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한전과 한수원으로 이원화된 원전 수출 체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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