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처 업무보고 11일부터…민생회복·구조개혁 방점

주요 경제부처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민생 경제 회복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정책 제시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월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GPU 확보·AI데이터센터 확충 구체적 방안 담길 듯 7일 관계부처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는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주요 경제부처가 업무보고를 시작한다.

정부는 금산분리 원칙은 깨지 않고 기업들이 전략 산업에 한해 한시적으로 대규모 정책자금 등을 수혈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 등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