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LG에서는 아셈 마레이가 20점 19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후 경기 종료 24초 전 양홍석이 3점슛을 터트리면서 64-63 리드를 안겼고, 쿼터 종료 2초 전 아셈 마레이의 2점슛이 나오면서 경기는 홈 팀의 3점 차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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