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의 친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SNS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A씨는 최씨와 조세호가 술자리에서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고가 선물을 주고받았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공식 입장을 내고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제보자 개인의 추측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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