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미국 이중국적 파이터인 반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UFC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 초반부터 판토자가 레그킥으로 공격하며 거칠게 돌진했다.
그런데 갑자기 판토자의 팔이 부러지면서 경기가 허망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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