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팀 해체·활동 중단까지 고민…내년 봄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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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팀 해체·활동 중단까지 고민…내년 봄 완전체 컴백"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팀 해체'와 '활동 중단'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준비가 좀 필요하다.하는 게 준비밖에 없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며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는데 말할 권리가 제게는 없다"고 했다.

그는 "저희는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것이다.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 정말 송구하다"면서도 "그러나 저희는 분명 돌아올 것이다.저희가 잘해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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