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달 발표한 군축 백서에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문구가 사라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2005년 백서에는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는 문구가 실렸다.
그는 "북한의 반복적인 압박 속에서 중국은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핵 문제를 내려놓으라는 북한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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