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북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만약 광주가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한다면 구단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컵에서 트로피를 들게 된다.
광주에 따르면 사전 안내했던 광주-서울 간 셔틀버스 모집엔 개인, 단체 팬 등을 모두 포함해 1,700여 명이 운집해 총 61대의 응원 버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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