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반역·테러·간첩죄에 사형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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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반역·테러·간첩죄에 사형제 부활

부르키나파소가 반역, 테러, 간접 행위 등의 범죄에 대해 사형을 부활하는 법안을 채택했다고 군정 당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부르키나파소에서 사형제는 2018년 폐지됐다.

부르키나파소 군정은 이후 러시아와 더욱 가까워지고 마찬가지로 군정이 들어선 이웃 나라 말리, 니제르와 동맹을 맺었으나 치안 상황은 나아지지 않으면서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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