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0억’ 쓴 아스널, 또 지갑 여나?... 아르테타, “스쿼드 보강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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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억’ 쓴 아스널, 또 지갑 여나?... 아르테타, “스쿼드 보강 준비돼 있다”

영국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는 필요하다면 스쿼드 보강을 위해 1월 이적에 계속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최근 많은 부상자에 시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5,000만 파운드(약 4900억 원)을 지출하며 스쿼드 보강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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