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독립 투사로 포장”…조진웅, 이제야 폭로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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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독립 투사로 포장”…조진웅, 이제야 폭로된 이유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진)이 과거 성폭행과 절도 등을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데뷔한 지 21년 만에 이같은 폭로가 나온 것은 그가 독립군, 정의로운 경찰 등 정의로운 역할을 해오면서 이미지를 구축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조진웅이 지난해 8월 15일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표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당시 모습.

한 제보자는 “그는 약한 사람을 괴롭히던 가해자이자 범죄자였다.그런데 경찰 역할을 맡으면서 정의로운 모습으로 포장됐다”며 “이제 독립투사 이미지까지 얻었다.피해자들의 심정은 어떻겠냐.지금이라도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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