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당, 중의원 10% 감축 공동안 확정…극우 참정당까지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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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당, 중의원 10% 감축 공동안 확정…극우 참정당까지 끌어안기?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가 중의원(하원) 의원 정수를 줄이는 법안을 여당 공동안으로 확정하고 이번 국회 제출을 공식화했다.

실제 연립 합의문에는 "정수 10% 삭감을 목표로 중의원 의원 정수를 줄이기 위해 임시국회에 의원입법으로 법안을 제출해 성사를 도모한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참의원에 15석을 보유한 참정당의 협조를 얻을 경우 정수 감축 법안 처리에 가시권이 들어오는 만큼, 자민당 간부들도 물밑에서 참정당과 접촉을 서두르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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