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에너지 협력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한수원과 에너지미래포럼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크로아티아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기관 등이 참석해 정책·기술 분야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형소형모듈원전(i-SMR) 기술 및 개발 현황, i-SMR 주기기 및 연료 특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교류 등 다층적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특히 크로아티아 SMR 도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