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자원관리순환시설에서 난 화재가 발생 5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1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원순환관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시설 내 건물 5개동이 모두 전소했으며, 자원순환관리시설 내부에 적재물이 많이 쌓여 있어 화재 규모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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