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연례 자동차 평가에서 한국 브랜드들이 전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반면, 스바루 등 일본 브랜드들의 위상은 대체로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평가 순위에 따르면 전체 31개 브랜드 중 스바루가 종합 점수 82점으로 BMW(2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전 평가와 비교해 혼다와 도요타는 각각 1계단, 4계단 상승했고, 렉서스는 3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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