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美 윗코프·쿠슈너와 회동 매우 유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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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美 윗코프·쿠슈너와 회동 매우 유용"(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회동에 대해 "매우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련한 28개 조항의 종전안 초안이 유효한지에 대한 질문에 "그것들이 바로 논의 중인 내용"이라고 답했다.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 미국 측의 회동에서는 그간 28개 조항으로 구성된 종전안 초안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의견을 취합해 20개 항목으로 축소된 수정안을 토대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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