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당선 인증 하루 전 미 국회의사당 인근에 폭탄을 설치했던 용의자가 약 5년 만에 체포됐다.
다행히 폭탄이 터지기 전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양당 당사 건물 뒤에 폭발물을 설치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수사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는데, 트럼프 대통령 진영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민주당 진영의 내부자 소행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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