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원에서 높이 솟아오른 탈리포트 야자나무가 1960년대 심어진 지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 개화는 나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한다.
플라밍고 공원의 야자나무 개화에 행인들이 발을 멈추고 목을 길게 늘여 저 높이 피어있는 꽃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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