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원 폭행 징역 10개월…검찰, 선거사범 91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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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 폭행 징역 10개월…검찰, 선거사범 918명 기소

검찰이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918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제20대 대선과 제19대 대선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인원은 각각 609명과 512명이다.

지난 5월 유세 차량에 올라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선거사무원의 마이크를 뺏으려 하고, 선거사무원을 발로 차거나 몸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검찰이 재판에 넘긴 A씨는 징역 10개월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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