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들어 서울과 경기 곳곳에 시간당 5㎝ 이상 눈이 쏟아져 교통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내용의 ‘대설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서울 은평구는 현재 적설이 3.6㎝, 경기 양주시와 파주시 금촌동은 3.8㎝와 3.4㎝ 등이다.
작년 11월 26~28일 서울 등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을 때도 이날처럼 눈이 요란히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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